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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 맥스 안장 및 여러가지 accessory 추가하기

by 햇살마미파파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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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나인봇 맥스 G30 구매기를 올렸었는데, 오늘은 그후 타 본 소감과 여러가지 accessory 를 추가하여

리뷰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겠습니다.

 

먼저 나인봇 맥스 G30를 타본 소감은 처음으로 전동킥보드를 타본지라 꽤나 긴장이 되더라구요.

제가 키가 184cm라 무게중심이 꽤 높아서 옆으로 쓰러질거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괜히 샀나? 하는 생각에 중고로 팔고 전기자전거로 다시 구입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안장을 사서 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곤 또 큐텐에서 나인봇 맥스 G30 전용 안장을 검색했죠...

 

마침 안장을 팔길래 또 쿠폰을 받아서 3만원대 후반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은 이곳에서 >>>>>> qoo.tn/AcZycR/Q12370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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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은 가격이 싸서 그런지 통관이 빠르더군요. 주문후 3일만에 받았습니다.

 

나인봇 맥스 G30 전용 안장은 설치하기도 매우 쉽고 안장이 있는 상태에서도 킥보드를 접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큰 장점은 서서 탔을때와는 다르게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서 그런지 정말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전기자전거는 안사기로 하고 나인봇 맥스 G30만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장뿐만아니라 밤에 운전할때 안전을 위해서 3M 반사테이프도 여기저기 붙였고, 관절락(7관절락)과 사이드미러도 구입해서 장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관절락은...

장점은 정말 튼튼하니 좋습니다. 접었을때 부피도 적어서 나인봇 맥스 G30에 설치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했습니다...

 

그러나 나인봇 맥스 G30의 바퀴의 구멍이 너무 적어서 관절락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주행중 잠깐 주차를 할 경우에는 길거리에 있는 기둥을 찾아서 나인봇 맥스 G30의 손잡이 부분과 함께 관절락으로 묶어야 했는데 관절락의 길이 때문에 앏은 기둥을 찾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 점이 너무 불편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는 동그란 모양의 볼록렌즈 타입이었는데... 뒤가 잘 안보이더군요. 제가 잘 못보는지...

그래서 고민끝에 체인형 자물쇠와 오토바이용 사이드미러로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교체 사진입니다.

또 체인타입의 자물쇠를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수 없어서 자물쇠를 넣을 가방도 구입했구요.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구입했습니다.

 

가방이 커서 자물쇠 뿐만아니라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 편했고, 무엇보다도 자물쇠의 길이가 길다보니 아무데나 묶어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오토바이용 사이드미러는 사이즈가 큰 관계로 뒤가 잘 보여서 너무 좋았구요.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 할때는 자리가 없어서 나인봇 맥스 G30의 차임벨을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좀더 밝은 반사테입을 구입해서 마무리를 했죠.

 

여러가지 시행착오로 추가로 금액이 들어갔지만 나름 만족하며 타고 다닙니다.

 

여러분도 혹시나 자물쇠나 사이드미러를 구입할때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자물쇠나 사이드미러 제품에 대해 궁굼하시면 귓말 남겨주세요.

 

그러면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쿠팡에서 물건 구입 하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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