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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브리카 에소프레소 뽑기 :: 집에서 먹는 라떼한잔~

by 햇살마미파파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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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저는 브리카로 에소프레소를 뽑아 즐겨 마십니다.


오늘 아침에는 진한 에소프레소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사실은 에소프레소는 마시지 않고 라떼를 즐겨 마십니다. 그래도 집에서 에소프레소를 뽑아 라떼를 만들어 먹으면 진한 커피향이 집안을 맴돌아 하루 종일 커피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요즘처럼 추천날씨에는 라떼가 더 간절하게 생각납니다.


카페에서 마시면 역시 맛나지만 이른 아침시간과 아이들 방학이라 밖에 나기도 힘들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커피 마시고 오면 다시 따뜻한 커피가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무한반복으로 커피 생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뽑은 에소프레소를 뽑아 라떼를 만들어 먹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고디바 초콜릿커피로 에소프레소를 뽑아 내지 초콜릿향이 집안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슬금슬금 커피가 올라오더니 치익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크레마가 올라 옵니다.

라떼를 워낙 좋아하는 저는 비알리띠 브리카에서 나오는 초콜릿향과 커피향이 어우러져 행복합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잔으로 행복을 느끼는 소소한 행복은 정말 사랑입니다.


2인용이라 투샷을 뽑으면 텀블러 가득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놓고 머그컵 가득 라떼를 만들어 마십니다.

에소프레소에 얼음과 생수를 넣어주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되고 따뜻한 우유를 데워서 넣어주면 카페라떼가 됩니다. 정말 하루에 아메리카노랑 라떼 모두를 즐길수 있습니다.


따뜻한 라떼 사진은 이미 마시고 없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진있어 올려 봤습니다.

은은한 초콜릿향의 커피가 집안을 감싸는 행복감을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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