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가 선정한 블로커스 보드게임 :: 게임방법

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블로커스 보드게임은 멘사가 선정한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아들하고 블로커스를 했습니다.

블로커스는 아이들이 심심할때마다 즐겨하는 보드게임입니다.

블로커스는 멘사에서 선정한 게임으로놀이로 아이들의 공간지각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게임입니다.

구성은 4색 블럭이 각 21개씩 구성되어 있고 어렸을때 많이 하던 오락실 테트리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블럭입니다.

테트리스 참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4인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블럭을 판에 놓는데만약 2인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구매당시 안에 들어있던 종이를 "ㄴ" 모양으로 잘라판을 좁게 만들어 2인으로 하면 됩니다.

그냥 보면 쉬운 게임처럼 보이지만가지고 있는 21개의 블럭을 모두 놓는다는건 블가능 할것 같습니다.

한번도 모든 블럭을 놓아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기 블럭으로 꼭지점을 맞춰가면서 영역을 넓혀갑니다.

자기의 블럭은 꼭지점만 맞닿아야하고상대 블럭에는 면이 닿아도 상관없고 자기의 블럭 꼭지점을 맞닿아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여 블럭을 놓아야 합니다. 더이상 블럭을 놓을 곳이 없다면게임은 끝납니다.

블럭이 왜 이렇게 많은 블럭이 남는것이지 이상 놓을곳이 없습니다. 

이러면 게임 끝!

하나의 블럭이 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그 사각형의 갯수를 세어 승부를 정하면 됩니다.

게임을하다 보면 큰 블럭부터 놓아야 유리하고 상대가 영역 넓히는것을 방어하면서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방학동안 아이들과 보드게임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