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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파장동 맛집 양푼이등갈비 맛있게 먹었어요.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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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파장동 맛집 하늘아래 양푼이등갈비  맛보고 왔습니다.

 

 

 

전화번호 031- 257-0204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파장동 맛집 하늘아래는 넓은 주차장과 홀이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파장동 맛집 하늘아래는 파장동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 있어 산행 전.후 능이닭백숙으로 몸보신하기 좋은 곳으로

보기만 해도 건강해 보이는 황토로 지어진 집에 광교산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까지 힐링 되는 거 같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하늘아래인데 늦점시간까지 주차장은 차로 가득하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주차관리까지 해주십니다.

예전에 능이닭백숙으로 몸보신하러 다 알게 된 광교산 맛집 하늘아래입니다.

파장동 맛집 하늘아래 입구에 들어서면  원산지 표시와 세스코 존 표시가 되어 있어 여름에도 와봤지만 세스코 존  관리가 확실하게 돼서 그런지 벌레가 없습니다.

늦점시간에도 손님으로 가득하고 2층으로 올라는 계단 옆 넓은 룸은 이미 단체손님으로 북적북적입니다.

 

하늘아래 한쪽에는 식후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커피도 있고 나오는 음식들의 효능과 사용되는 약재들의 종류도 나와 있습니다.

 

칼칼하고 매콤한 양푼이등갈비랑 보양 제대로 되는 황칠백숙, 능이버섯 백숙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능이버섯백숙 맛에 반해버려 몇 번째 하늘아래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안주류와 주류들도 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예약메뉴가 나와 있습니다.

숯불 향이 가득해서 아이들도 엄지 척~ 했던 숯불오리로스도 있습니다.

 


양푼이등갈비 4인분 주문 들어가고덕산 막걸리가 단돈 1,000원이라니 막걸리도 한 병 추가했습니다.

매콤한 양푼이등갈비랑 찰떡궁합이니덕산막걸리 추가는 당연합니다.

 기본 밑반찬을 세팅해주시고 담백하게 부쳐진 배추 메밀전을 간장에 살짝 찍어 먹고

아삭한 신선한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는 사이 양푼이등갈비가 등장합니다.

 

 

커다란 양푼에 칼칼하게 양념된 등갈비가 너무 맛있겠습니다.
똬~~~~~아!!

  

그리고, 고소한 향이 솔솔 나는 반질반질한 곤드레밥을 가져다주십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는 곤드레밥인데 양푼이 등갈비가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어서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하늘아래 양푼이등갈비 보니 또 먹고 싶어지고 침샙을 자극합니다.

양푼이등갈비가 끓기 시작하니 아삭하게 삶아진 콩나물을 넣을 차례입니다.

 

 

이제 먹을 일만...캬~~~~아!!

 

아삭하게 삶아진 콩나물을 넣고 뒤적뒤적해서 국자로 하나 가득 떠서 같이 나온 곤드레밥 위에 담아 비벼 먹으니 정말 핵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아이들은 개별 접시에 가득 담아 곤드레밥이랑 먹는데 매운 거 잘 못 먹는 아이들인데 양푼이등갈비는 너무 맛있다고 밥 한 공기을 싹 비웠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약간 매콤한 등갈비인데 맵다하면서 계속 등갈비를 찾습니다.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양푼이등갈비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속까지 배어 들고 야들야들한 고기가 쏙 빠져나오게 잘 익혀진 등갈비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테라스 앞에서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하기 좋은 하늘아래는 황토집 뒤쪽에 넓은 족구장이  있으니 친구모임이나 단체 회식하고 족구 한 판 하는 것도 즐겁겠습니다.

 

매콤한게 생각나서 광교산 하늘아래에서 입맛 살리는 양푼이등갈비로 맛있는 점심 먹은 날이었습니다.

칼칼하고 매콤한게 생각나면 또 찾을 양푼이등갈비 하늘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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