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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호매실맛집 수원칠보산 맛집 황태구이전문점에서 황태구이 웰빙음식 좋아요.

by 햇살마미파파 20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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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주말 아이들과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칠보산 등반하고 건강함이 가득한 수원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가에서 맛있는 황태구이를 먹고 왔습니다.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추위는 가시지 않은 듯 추운 날씨입니다.


수원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가 칠보산 황태구이 먹고 왔습니다.


수원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가는 칠보산 초입에 쪽에 위치하고 있어 칠보산 등산하고 나서 건강한 황태요리로 힐링 가능한 곳입니다.




전화번호 031-205-9587

영업시간 매일 11:00 ~ 21: 30


단체, 무선인터넷, 주차, 예약 가능, 포장가능 합니다.



황태가는 설악 용대리 덕장에서 질 좋은 황태만을 받아 황태구이, 황태찜, 황태전골 등을 판매하니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황태요리전문점입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세상 편하고 음식점 입구에 큰 입간판이 보이니 눈에 잘 띄고 안으로 들어가니 설악 용대리 덕장 사진이 크게 걸려 있은 게 보이니 마치 설악산으로 황태를 먹으러 온 듯합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황태랑 나물류도 판매하시는데 황금색 황태도 판매하시고 강원도에서 직접채취해서 말린 취나물, 고사리그리고, 울릉도 부지갱이나물도 있으니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넓게 탁 트인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니 좌식형 테이블로 되어 있어 단체모임이나 가족외식하기도 좋고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도 가능한 음식점입니다. 늦은 점심시간인데 칠보산 등산하시고 황태요리로 힐링하러 오시는 분들과 단골손님이신 듯한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앞쪽으로 오픈된 주방이 보이니 맛있고 건강한 황태요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고 오픈된 주방을 보면 주부라 그런지 한번 더 눈이 가게 됩니다.


수원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가 메뉴판입니다.


황태전골, 황태찜, 황태와 더덕구이 정식도 있고 산채비빔밥도 있습니다. 그리고, 칠보산 산행하고 내려와 컬컬한 목을 축일 수 있는 막걸리도 종류별로 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황태와 더덕 원산지증명서도 보이는데 황태는 설악 용대리 덕장 그리고, 더덕은 강원도 횡성에서 직접 선별해서 받아오신다고 합니다.


저희는 건강한 웰빙음식 황태구이정식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바로 주방에서 지글지글 소리와 황태구이가 구워지기 시작하고 밑반찬을 가져다주십니다.


널다란 큰 상위에 갖가지 나물들을 양쪽으로 가득하게 주시는데 모두 비슷한나물처럼 보이지만 모두 다른 나물들이라고 하십니다. 딸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은 강원도 감자떡이랑 강원도 취나물도 나오고 잘 익은 강화 순무 김치는 일반 섞박지랑 달라서 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코다리 식혜는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할것 같은 맛입니다. 그리고, 다래순나물과 부지갱이나물도나오는데 울릉도 특산물인 부지갱이나물은 울릉도에서 직접 공수해 오신다고 합니다. 


상차림을 해주시면서 몸에 좋은 음식들이니 많이 드시고 가시라고 하시는 사장님의 넉넉하신 마음이 전해지는 황태가입니다. 고사리나물과 표고버섯도 부드러운 식감에 심심하게 간이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서는 나물이라고는 1도 안 먹는 신랑도 건강해지는 느낌의 웰빙 음식들이라고 열심히 먹으니 제 기분도 좋아집니다.

모두 국내산지역 특산물을 이용해서 밑반찬이 만들어 나오니 반찬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해서 더 좋았습니다.


드디어, 황태구이정식 3인분 메인이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펜에 황태 3마리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올려 있습니다. 



고소하고 살짝 매콤향이 나는 황태구이지만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맵기라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황태구이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워져 나온 황태구이가 코를 자극하니 아이들도 빨리 먹고 싶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러운 황태구이는 맵지고 않고 간도 심심하게 되어 같이 나온 나물들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황태구이가 나오면서 공깃밥이랑 황태국도 같이 가져다주시는데 황태국은 간이 안되어 있으니 반찬과 같이 나온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그냥 황태국을 호로록 먹었습니다. 간을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너무 고소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의 음식들입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찰진 공깃밥에 황태구이 한 조각 올려서 먹으니 정말 핵꿀맛으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햐얀 쌀밥에 노란 차조가 섞여서 그런지 엄청 찰진 밥입니다. 이렇게 속은 노오란 웰빙 황태에 촉촉하게 양념이 되어 나와 가시를 발라서 아이들 공깃밥에 올려주니 너무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황태구이처럼 건강한 음식을 아이들도 잘 먹어주니 기분 좋은 엄마입니다.


황태구이가 철판에 올려져 나오니황태 껍질은 쫀득하게 씹히고 속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철반에서 먹는 동안 따듯함이 유지되지만 마지막에 살짝 식은 황태구이는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황태 껍질의 콜라겐 때문에 쫀득해진 식감을 느낄수 있었는데 쫀득한 식감도 너무 맛있는 황태구입니다.




저희는 집하고 가까운 수원칠보산 나들이 갔다가 수원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가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웰빙음식으로 맛있게 힐링하고 온 점심이었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되면 칠보산 등산하시는등산객들이 많아질텐데 칠보산 등산하고 황태가에서 칠보산 황태구이로 힐링 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칠보산 맛집으로 황태가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는 웰빙음심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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