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레일바이크 나들이 이대가장수촌 백숙 맛집에서 몸보신하고 왔어요.

" 의왕레일바이크

나들이 이대가장수촌 "

집하고 가까운 의왕 왕송호수 근처

 맛있는 닭백숙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이지만 저녁 산책하고

들려서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봄이되서 그런지

아이들도 입맛이 없고 저도 밥하기 싫은....ㅋㅋㅋ

저녁식사 시간보다 이른 시간이지만

이대가장수촌 앞에서 추차 된 차들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초저녁이

환~하니 아이들과 저녁 산책하기 좋은 왕송호수네요.

이렇게 야외에서 왕송호수를 보면

식사하기도 좋고 맑은 공기 마시면 하는 식사는 더 힐링이 될거 같아요.

단체석이 있는 야외도 구경하고

족구장도 있어 아이들도 뛰어 놀수 있겠더라구요.

이대가 장수촌은 백숙과

오리로스도 있으니 입맛대로 주문할면 되겠어요.

하지만 백숙은 1시간전에 예약하면

바로 식사가 가능하니 예약하고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누룽지닭백숙을 주문하니

주방에 압력밥솥 돌아가는 소리에 입맛을 자극하더라구요.

백숙에 녹두가 들어가 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누룽지백숙이에요.

커다란 접시에 백숙이 한마리 나오고 커다란 뚝배기에 누룽지탕이 가득 나왔어요.

구수하게 눌려져 나온 누룽지가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맛있는 누룽지백숙이에요.

부드럽게 익힌 백숙에 밑반찬으로 나온 섞박지랑 갓김치를 올려 먹으니

몸보신이 따로 없는 누룽지백숙이네요.

의왕레일바이크에서 백숙집을 찾는다면

이대가장수촌 추천해요.

백숙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이대가장수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