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고기꾼최달포 방문후기

호매실 고기꾼최달포 방문후기

얼마전에 고기가 먹고 싶다는

친구들과 호매실 고기꾼최달포를 방무했습니다.

생긴지는 오래되었는데 늦게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가끔 저녁에 지나가면 사람들로

꽉~차는 곳이라 언제가는 가보야지하고

생각했던곳이거든요.

국내산 얼룩도야지를 판매한다는 고기꾼최달포는

제주도 멜조림젓이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나서 도착해서

음식점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고기가격은 참고하시고 프리미엄 돈육 1KG가 59,000원에 

나온다니 가격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저렴한 세트메뉴도 있고 양념갈비도 맛있을거 같네요.

간단한 밑반찬과 고기가 나오고

제주도 멜젓도 같이 나왔네요.

작은 뚝배기에 담겨진 멜젓은 제주도에서 먹던 멜젓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을

같이나온 쌈채소랑 곁들여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호매실 고기꾼최달포는 고기에서 잡내가 나지 않고 야들한게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듯합니다.

다시봐도 먹음직스러운 고기꾼포달포집입니다.

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제주 멜젓에 고기를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먹던 멜젓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가족과 같이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