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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수원 성대 맛집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당기는 매운맛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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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햇살마미에요.

 

 


쌀쌀한 날씨에 매운음식이 생각나고싱숭생숭한 마음이 들때는 매콤한걸먹어줘야 기분이 확 풀리고스트레스를 날리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매콤하고 칼칼한게 먹고 싶어 수원 성대 맛집 노마세야 매운갈비찜이 먹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 233번길 46


OPEN  AM 11:00

CLOSE PM 12:00

배달 가능!  포장 가능!!


수원 성대앞은 항상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북적이는곳이라 주차할공간이 많지 않은데 노마세야는 협소하긴해도 주차가 가능하니 좋았습니다.


성대역 2번출구로 나와 성대방향으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성대 거리 구경하면 맛집 찾아가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면, 성대정문에서 가려면 성대약국 골목으로 들어가 우회전 성대방향으로 고고씽하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매콤한거 먹을 생각에 침샘을 자즉 받는것 같습니다.



매운등갈비 먹으로 안들어 들어갔더니 음식점 분위기가 아니라분위기 있는 팝카페 분위기가 나고깔끔한 분위기라 젊은 친구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인테리어입니다. 유명연예인들 싸인도 걸려 있는것이 맛집임을 인정하는것 같고 런닝맨에도 와서 왔었던것 같습니다.

런닝맨 장수프로인데 아직도 재미지게 보고 있는 프로중 하나입니다. 노마세야는 100% 국내산 냉장갈비만을 사용하고 위생시설인증을 받은곳이라더 맛있는 매운갈비가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찾은 음식점인데 계속 손님들이 오는걸 보면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나있는 듯합니다.

매운 음식을 생각하니 군침이 돕니다.매운정도를 선택할수 있는도 맵기가 6단계로 나눠서 선택가능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 음식점은 3단계매운맛은사실 안매운맛을 선택해도 매워서 못먹을때가 많은데 단계가 많은 더 좋았습니다. 부담없는 맛을 선택해서 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매운갈비찜 2인분과 베이컨 계란말이주먹밥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매운등갈비를 주문하니밑반찬이 세틍되고 김치말이 국수가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잘 익은 김치가 들어가서 에피타이저로 좋은 맛이었습니다.  한젓가락 먹고 아이들이 모두 먹은건 안비밀입니다.


그리고, 날치알 주먹밥이 나오고 아이들 보고 조물조물 조그맣게 만들어 놓으라고 했더니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도 자그만것들이 주먹밥은 크게 만들어 놓은걸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 즐거웠습니다.

같이 나온 마요소스에 찍어서 깻잎에 싸서 먹어도 맛있는 주먹밥이였습니다.


드디어, 매콤한 노마세야 매운등갈비가 등장했습니다.





순한맛을 주문했지만 매운향이 올라와 입맛을 더 자극합니다. 걸죽한 국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고 안에서 당면이 부드럽게 익어가기 시작하니 더 배고파집니다. 사진만 봐서 먹음직스러움에 군침이 다시 돌기 시작합니다.

자동 반사인거 같은데 매운갈비가 끓기 시작하니 직원분이 오셔서 먹기 좋게 잘라주고 매콤한향에 두툼한 갈비살이 너무 맛있습니다. 야들야들한 갈비살을 골라먹는 재미에 당면사리랑 떡도 들어 있어사리도 추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매운갈비를 깻잎에 싸서 주먹밥이랑 먹으니 핵꿀맛입니다.


자글자글한 국물이 아까워 라면사리 추가하니 라면을 삶아서 나와 바로 넣어 끓기 시작하면 먹으니 너무 편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베이컨계란말이는 정말 비쥬얼이 갑이고 엄청나게 큰 계란말이라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계란말이 정말 짱이었습니다. 매콤한 갈비 먹고 베이컨계란말이 하나 먹어주면 매운맛도 잡아주니 마요소스랑 바베큐소스를 옷을 입혀 나온 계란말이를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남았으니 배가 불러도 볶음밥은 먹어줘야 끝은 보는 느낌이라 볶음밥도 주문했습니다.


반질반질하게 볶아 살짝 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볶음밥의 끝판왕입니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노마세야 매운갈비찜이었습니다. 매운음식이 생각나면 노마세야 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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