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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병점맛집 갈보리생고기 식감이 좋아 맛있어요.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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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겨울이라지만 날씨가 왜이렇게 추운건지 이렇게 추운 날에는 맛진 음식이 생각나는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 단백질 섭취해 줄겸 병점에 고기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두툼한 생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집이라니 기대하고 도착했습니다.


병점맛집 갈보리생고기 다녀왔습니다. 


갈보리생고기는 네비를 찍고 가야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네비를 찍고 갔는데 약간 외진곳으로 안내해서 여기에 고깃집이 있을까 했지만 입구에 들어서니 큰 건물에 고기집이 보였습니다. 갈보리생기집은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14-25

(지번) 진안동 620-3


전화번호 031-223-788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 30



갈보리생고기는 정육식당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맛볼수 있는 생고기집이었습니다. 주
말에 늦은 점심으로 갔었는데이미 단체 손님과 가족외식으로 손님이 계셨습니다.

갈보리생고기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휴일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육식당이라 500g씩 판매되니 저렴하게 질 좋은 고기를 푸짐하고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입니다. 갈보리 생고기집은 정육식당이라 500g씩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먹을수 있어 저렴한 느낌이 오는 음식점입니다. 국내산인데 저렴하고 정육식당이라1인 기준 2,000원 식 상차림비용이 따로 있었습니다.


한우, 돈육 모두 국내산배추, 무, 쌀 모두 국내산국내산이라 더 좋은 생고기집입니다. 생고기를 주문하니 밑반찬을 양쪽으로 넉넉하게 챙겨 주시고 채소랑 매콤하게 무친 콩나물무침드레싱이 뿌려진 아삭한 샐러드도 고기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삭하게 무친 콩나물이 생고기랑 같이 올려서 먹으면 매콤한 콩나물 맛과 두툼한 고기의 질감이같이 느껴지니 너무 맛있습니다. 


드디어, 선홍빛의 때깔좋은생삼겹이 500g 나왔어요.





야들야들한 생고기라 빛깔이며 적당히 들어간 마블링이 숯불에 굽기만 하면 고소함 느끼게 해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늦은 점심이라빠르게 불에 올려 놓기 시작합니다. 저도 배가 고파지니 고기를 보니 더 식욕이 당깁니다.두툼한 생삼겹살이 너무 먹음직스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숯불 위에 스테인레스 불판이라 불판이 달궈진 다음에 고기를 올려놓아야 맛있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달려 붙으니 달구어진 불판에 올려야 고기가 안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수시로 불판을 체크하고 빠진 반찬이 없는지챙겨주시니 서비가 좋았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생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 잘라서 매콤한 콩나물과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마늘을 넣고 한 쌈 입이 터지게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삼겹이 씹는 식감이 정말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다라고 느끼게 합니다. 이번에는 갈매살이 먹고 싶어 고기를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갈매기살 500g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접시에 때깔 좋은 갈매기살이 등장을 가져다주시는 갈매기살도 500g씩 주문가능합니다. 쫀득하게 씹히는 고기 식감에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갈매기살은 기름기가 적어 담백함도 느낄 수 있는 부위라니 기름이 적어 아이들이 더 맛있어 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불 조절을 해가면 아주 노릇하게 잘 구워주는 신랑이 있으니 아이들과 맛있게 먹기만하면 되겠습니다. 신랑은 날로 고기굽는 실력이 늘어가고 있으니 너무 편합니다. 조금 신랑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담백한 갈매기살에 기름도 적당히 있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돼지고기는 살부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너무 맛나고 아주 잘 먹어주니 뿌듯합니다. 갈매기살은 소금장에만 찍어서 먹어도 담백하니 맛나고 상추쌈에 각종 야채를 넣고 마늘 하나 올려 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고기가 생각나면 다시 찾으려고 명함 한장 챙겨 왔습니다. 


두툼한 생고기가 생각나면 갈보리생고기집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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