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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석우동맛집 문어스토리 해천 몸보신 딱이야~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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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석우동 문어스토리 해천 다녀왔습니다.

 석우동 맛집 문어스토리 해천은 동학산 공원 건너편 삼성전자반도체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031-613-6152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일요일 휴무)

단체석, 예약, 포장, 와이파이, 주차가능합니다.

 

석우동 맛집 문어스토리 해천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고고씽했습니다.

토요일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문어스토리 해천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먹기에는 이른 주말인데 음식점 안에는 손님이 많은 석우동 맛집 해천입니다.

요즘 날씨에 몸보신할 겸 모임을 가지시는 듯 해천에 들어가니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이블이 있는 홀 마련되어 있어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 메뉴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대표음식으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살아 있는 문어와 전복, 가리비와 각종 한약재을 넣고 삶은 닭을 넣어 만든 해천탕을 맛볼 수 있는석우동 맛집 문어스토리 해천입니다.

문어가 주메뉴여서 보양음식으로 몸보신이 가능한 문어스토리 해천 한쪽 벽면에 걸려져 있는 문어스토리 해천의 약속이 보입니다.


국내산 통영 돌문어가 들어가는 해천은 신선한 재료가 없으면 영업을 안 합니다.

 

정말~ 살아 움직이는 문어가 들어갑니다.
똬~~~~~~아!!

 

 

문어요리 전문점이라 문어가 주메뉴이고 해물이 들어가는 칼국수도 있으니 국수를 너무 사랑하는 딸아이는 칼국수부터 먹고 싶다고 하고 아들은 닭고기부터 먹고 싶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각종 해산물, 전복, 가리비에 삼계용 닭 한 마리가 통째도 들어가고 살아있는 싱싱한 문어가 들어간다는 해천탕으로 메뉴는 당첨입니다.



해천탕 小 70,000 주문했습니다.

 

 

1인 1접시와 양념장 세트를 가져다 주시고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을 세팅해주셨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긴 배추 겉절이는 정말 맛이 너무 좋아서 칼국수랑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드디어 보양음식 해천탕이 등장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싱싱한 가리비와 말끔하게 손질된 전복이랑 살아 있는 통영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는 해천탕입니다. 그리고 깊은 냄비 속에는 각종 조개들이 가득하고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너무 싱싱해서 꼼지락거리는 문어랑 전복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 빨리 먹고 싶습니다.

 

 

해천탕 小가 이렇게 푸짐하다니 옆 테이블은 해천탕의 등장에 탄성이 자동으로 나오는 듯합니다.

바글바글  해천탕이 끓기 시작하니 직원분이 오셔서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시니 그냥 먹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시원한 해천탕이 끓는 걸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맑은 국물에 해물이 들어가 더 시원하고 청양고추맛이 나면서칼칼함이 느껴지는 시원한 국물입니다.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남은 국물을 포장해 오고  싶은 주부 1인이었습니다.

가리비로 접시를 만들어서 먹음직스럽게 익은 가리비랑 문어, 전복을 잘라서 올려 주십니다.

해산물은 오래 끓이면 식감이 떨어진다고 옆에 바로바로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시니 더 식감이 살아 있는 해천탕이에요. 전복과 문어가 한접시 가득~하게 담겨 너무 먹음직스럽고 냄비 가득하게 담긴 조개들과 통째로 들어 있는 닭 한 마리가 보입니다.

 

  

커다란 전복 한 마리를 옆지기는 초장에 폭~찍어 너무 맛있게 먹고 부드러운 식감의 가리비와 야들하게

씹히는 문어를 준비된 장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몸보신이 따로 없는 보양음식입니다.

문어와 가리비를 맛있게 먹고 나면 직원분이 오셔서 해천탕 속에 닭도 손질해주십니다.

삶아진 닭다리는 삼계탕을 찾던 아들 그릇으로 주고 아이들이 문어도 잘 먹고 해천탕에 들어간 닭도 잘 먹으니 뿌듯합니다.

 

 

든든하게 해물이랑 닭 한 마리를 클리어하고 냄비에 들어 있는 조개를 건져 먹을 차례 깊은 냄비라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이 나오는 조개입니다.

옆지기도 끝없이 나오는 조개를 보고 계속 나온다고 조개를 모두 분리해서 칼국수를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약한 불에 끓이며 먹으니 시원한 국물은 점점 더 진한 국물이 우러나옵니다.

 

 

칼국수 2인분 추가했습니다.

 커다란 냉면 그릇에 국수랑 콩나물하고 야채를 같이 넣어서 주시는데 콩나물이 국물맛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문어랑 삼계닭을 많이 먹었는데  칼국수 배는 따로 있다는 딸아이입니다. 국수랑 콩나물을 넣으니 국물이 더 시원해지면서 삼계탕의 한약재 향도 은근하게 나니 더 맛있습니다.

푸짐하게 조개랑 닭고기랑 떠서 먹었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이 칼국수의 식감을 더해주고 직접 담그신 김치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칼국수입니다.

주말 저녁에 석우동 문어스토리 해천에서 해천탕을 너무 맛있게 먹고 야무지게 칼국수까지 보양음식으로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가족모임 하기도 좋고 단체모임 하기도 좋은 석우동 맛집 문어스토리 해천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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