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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안산 홍춘천 치즈닭갈비 핵꿀맛~!

by 햇살마미파파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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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맛있는 것 찾는 날이 많아졌는데 겨울이라 입맛이 돌아서 그런가 봅니다. 아이들과 안산 초지동에 홍춘천 닭갈비 맛집이 있다길래 오늘은 아이들과 치즈닭갈비 먹으러 고고씽했습니다.

홍춘 닭갈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홍춘천은 초지 사거리 부근 농협 건물 옆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답니다.
 
홍춘천 안산 초지점은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고고씽하니 엘리베이터 앞에 바로 홍춘천이 보입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엔 지하주차장이 짱인듯합니다.
홍춘천 입구에 B1A4 오빠야들이 입간판에 보입니다. 평일 2시까지는 볶음밥이 공짜라니 대박입니다.


닭갈비에 볶음밥은 기본인데 천원을 추가하면 볶음밥 토핑도 넣을 수 있다니
완전 이득인듯 합니다. 든든하게 닭갈비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산 초지동 맛집 홍춘천 치즈닭갈비 맛보러 안으로 고고씽합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닭갈비 집이라 젊은 친구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듯 합니다.
깔끔한 테이블에 카페 분위기가 살짝 더해져서 편안하게 닭갈비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식 분위기도 살짝 나는 듯해서 다채롭고 좋았습니다.

음식점 한쪽으로 주방이 자리 잡고 있어 
닭갈비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모든 조리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 첫 테이블은
밑반찬을 세팅해 주시고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산 초지동 맛집 홍춘천은 
점심시간 볶음밥 공짜 이벤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SNS에 홍춘천 음식이나 
매장 사진을 올리고 음료수도 한 병 서비스 받으면 핵이득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도 바로 올려 봅니다. 
이번엔 새우 치즈를 먹을까?

스페셜 메뉴 해물 국물 닭갈비도 먹고 싶기도 합니다. 홍춘천은 치즈닭갈비만 있게 아니라 각종 해물을 넣은 퓨전 닭갈비도 먹을 수 있고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수도 있는 퓨전 닭갈비입니다. 그리고, 닭갈비를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메뉴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가족 외식하기도 좋은 닭갈비집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초등이다 보니 메뉴 선택은 아이들 위주가 됩니다.

치즈닭갈비 3인분 주문 들어갑니다.

안산 초지동 맛집 홍춘천은 
맵기 조절도 가능하니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저희 가족은 매운 걸 잘 못 먹는 가족이라 순한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닭갈비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을 세팅해주시고 앞접시나 필요한 다른 식기는 옆에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치즈닭갈비를 먹는데 무슨 밑반찬이 필요하겠어요? 오직 닭갈비만 먹어도 맛나지만 매운 닭갈비 먹고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미역국과 콘샐러드는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드디어, 치즈닭갈비 3인분 등장입니다.

가운데 신선한 모짜렐라치즈의 강을 만들어 양쪽으로 닭갈비가 조리되어 나왔습니다. 주방에서 모두 조리되어 나오니 치즈가 녹기 시작하면 먹으면 됩니다.

홍춘천 치즈닭갈비 치즈가 녹기 시작합니다. 자글자글 소리와 함께 녹으면서 입맛을 자극합니다. 치즈가 녹기 전에 닭갈비를 먹기 시작한 건 안비밀입니다.닭갈비 크기도 큼지막해서 씹히는 식감도 살아 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젓가락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늘어지는 치즈 때문에 젓가락을 뱅글뱅글 돌려가며 치즈 말아 먹기 너무 맛있습니다.


원래 치즈닭갈비는 불판을 끄고 한 김 나가야 치즈가 흘러내리지 않고
쫀득해진다는데 그럼 틈이 없이 열심히 먹는 가족입니다. 너무 맛있는
치즈닭갈비를 먹으니 한 김 식힐 시간이 없이 바빠지는 젓가락질입니다.
넉넉한 치즈에 닭갈비 떡도 돌돌 말아서 먹고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고구마도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젓가락질에 닭갈비팬에 불이 납니다.
깔끔하게 깻잎에 싸서도 먹어야 완전 맛있습니다.


닭갈비팬을 초토화 시켜도 볶음밥은 기본입니다. 사장님 볶음밥 2개 볶아주세요. 를 외쳤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볶아주는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볶음밥입니다.
김치, 깻잎, 김가루가 닭갈비 양념이랑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 군침이 도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치즈닭갈비를 클리어하고 볶음밥을 기다리는 가족입니다. 이번에는 볶음밥이랑 닭갈비랑 같이
먹고 싶어 고기를 조금 남겼습니다.
윤기가 반질반질하게 볶아서 지글지글 김이 올라오면 먹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뜨겁다고 앞접시에 덜어서 한 그릇씩 뚝딱하고 저도 볶음밥을 깻잎에 싸서 먹었습니다.

홍춘천은 부드럽고 탱탱한 닭갈비살과
고소한 치즈가 잘 어울어지는 치즈닭갈비 전문점이라 다양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엄지척하고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저도 즐거운 저녁 식사였습니다.

전화번호 031-410-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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