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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수원역 스시오에서 무한리필 회전초밥 즐기고 왔어요.

by 햇살마미파파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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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이젠 눈이 오면 아침에 신랑 출근 걱정에 아이들 등교 걱정부터 앞서는 주부 모드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초밥이 먹고싶은 사랑맘은 수원역 초밥 스시오를 다녀왔습니다.


무한리필 회전초밥 스시오에 다녀왔어요.

스시오는 수원역 8번 출구로 나와 매산사거리 방향으로3분정도 거리 신한은행 옆에 있어 찾기도 쉽답니다.

전화번호 031-244-0226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무선인터넷, 주차는 우리은행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평일 저녁이지만 수원역 근처는 항상 차량이 많아 대중교통으로 고고씽했습니다. 그래도 수원초밥 스시오는 우리은행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니 주차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스시오 앞에 입간판부터 확인 들어갔습니다. 스시오는 영화티켓 소지지에 한해 2천원 할인 행사도 하고 생일자 50% 할인도 해주니 이런 좋은 행사는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수원역 초밥 스시오에 들어가면 먼저 테이블 번호와 자리를 안내 받아 착석하고 돌아가는 회전 스시판을 눈여겨 봅니다.

착한가격에 무한리필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평일에는 12,900원, 디너 & 주말에는 15,900원에 즐길수 있고 초등학생은10,900원 미취학아동은 7,900원에 먹을수 있으니 온가족 외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포장 판매도 된다니 지니다 테이크아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웨이팅 손님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워낙 회전율이 좋아 바쁜 시간이지만 웨이팅은 길지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매장 가운데로 회전초밥이 있고 한쪽에는 무한리필 샐러드바와 뷔페음식을 즐길 수 있고 1인석부터 6인석 테이블까지 다양해서 연인과 가족과 오기 좋은 무한리필 초밥집입니다.


아삭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가득하고 드레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먹울수 있으니 너무 좋은 뷔페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시오는 초밥만 있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랑 볶음우동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 초밥을 안 먹는 아이들과도 같이 와도 먹을거리가 많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식사가 끝나면 쿠키나 와플을 커피로 마무리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값은 또 세이브되는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구워 올려놓는 와플은 따끈하고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원역 초밥 스시오에서는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울 아이들은 더 신났습니다. 그리고, 1인당 3천원만 추가한다면 시원한 생맥주를 무한리필로도 즐길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이제 , 무한리필 스시를 본격적으로 즐겨 보겠습니다.

접시에 담긴 초밥이 투명 뚜껑에 덮여 층층이 올려 빙글빙글 돌아가고 먹고 싶은 초밥을 골라 이제 폭풍 흡입만 하면 되겠습니다. 아싸! 신나게 돌아가는 회전접시를 보며 제일 좋아하는 연어 초밥부터 공략 들어가고  간장새우 초밥도 너무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초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어가 올려진 샐러드에 새우튀김까지 50여 종류의 초밥을즐길 수 있는 스시오는 디너타임에만 만드신다는 생연어 초밥도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셀러드바 한쪽에서 사징님이 직접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준비해 주시니 부드러운 식감에 너무 맛있어 저도 넉넉하게 담아왔습니다. 

처음엔 층층이 올라 돌아가던 초밥접시가 시간이 갈수록 1층으로 되어 돌아갈 정도로 손님이 북적이지만 회전율은 빨라 웨이팅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초밥 접시들이 계속 올려지고 조개가 들어 올려진 초밥들과 꼬치도 맛볼 수 있고 연어에 날치알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초밥도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쪽에 초밥 접시를 쌓아 놓으면 수시로 와서 치워주시니 너무 편합니다. 저희 가족 테이블에 많이 쌓아 놓은 초밥 빈 접시를 몇 번을 와서 정리해 주시고 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야말로 폭풍흡입으로 초밥을 무한리필 즐기고 왔습니다. 


가족 외식하기 좋고 연인 데이트하기 좋은 수원역 초밥 스시오에서 즐거운 저녁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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