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슈케익하우스 성균관대역사 케익이 만원~ 실화임?

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항상 성균관대역으로 출퇴근하는 신랑은 성대역사를 새로 지어서 상가도 생기고 말끔하게 단장을 해서 깨끗하다고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성균관대역사 가성비갑인 슈케익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만원케이크 슈케익하우스 성균관대역사 가성비갑인 케익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슈케익하우스는 성균관대역사 내 건물 3층에 있고 지하철에서1,2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031. 292 . 4767

슈케익하우스 정말 케이크가 만원이라는게 실화인가요? 

주말 저녁에 찾은 만원케이크 슈케익하우스는 아주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안쪽 주방이 넓고 오픈 되어 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위생이 철저하다는 증거인듯 하고 오픈 된 주방에서 직접 빵과 케이크를 구워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크 윈도 앞은 주방에서 케이크가 나오는 곳이 따로 있어 완성된 케이크는 바로 케이크 윈도로 들어갑니다. 

아담한 매장이지만 빵, 케이크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생일파티나 축하용품도 있어서 수원케이크 슈케익하우스에서 모두 준비가 가능하고 목화꽃이 들어 있는 꽃다발부터 축하 샴페인까지 슈케익하우스에서 모두 준비가 할 수 있으니 넘 편하겠습니다. 슈케익하우스에서 케이크부터 구경해 봤습니다.

1단 케이크는 10,000원에 판매되고 2단 케이크는 20,000원 그리고, 치즈 수프레나 티라미수는 15,000원에 아주 저렴하고 착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데코에 생크림을 올려 만든 케이크가 이렇게 저렴하다니 정말 가성비갑인 케이크하우스입니다.

요즘 가까운 제빵점에만 가도 제일 미니한 사이즈가 2만원은 넘는데 슈케익하우스는 2만원에 2단 케이크를 준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인 가격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케익이 거의 다 판매 되어 깜작 놀랐지만 바로 주방에서 만들어 윈도우에 넣으시더라구요.  

슈케익하우스는 만들어 놓으면 정말 불티나게 판매가 되니 재고가 없어 신선한 케이크를 살수 있어 좋고 롤케익도 있고 치즈수플레도 저렴해서 어린이집 선물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 부담 없고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들의 빵도 눈에 들어 오는데 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도 있고 커피 번도 눈에 들어옵니다.

케익하우스에서 판매되는 빵들도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신다니 확실히 기성화된 빵집과는 다른 빵들입니다. 한쪽에 호빵맨빵도 너무 귀엽고 마카롱도 너무 저렴하게 판매되는 슈케익하우스 종류도 많아 모두 먹고 싶습니다. 슈케익하우스는 빵 트레이 옆에 시식코너도 있어 먹어 보고 고를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호박 카스테라도 보이고 누네띠네 쿠키도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가 가득 들어 있는 치즈 쿠키랑 초코 쿠키도 있고 마들렌 종류도 있고 귀여운 호빵맨 쿠키도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제가 겟 한 만원케이크랑 신랑이 고른 빵들을 들고 집으로 고고씽합니다. 위에 빨간 파우더에서 상큼한 베리향이 기분까지 상큼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이 올려져 있어 가지고 오자마자 잘라서 한 조각 잘라보니 안쪽에 부드러운 초코 카스테라에 생크림을 층으로 올려져 촉촉 부드러움을 주는 케익입니다. 그리고 많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도 좋았습니다.

신랑이 골라 담은 빵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카스테라랑 신랑이 좋아하는 팥이 들어 있는 월병 그리고, 생크림 팡도르라는 시나몬빵은 이태리 왕가의 디저트라고 칭하는 별 모양빵인데 겉은 살짝 바삭한 식감에 속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 있는 빵입니다. 위에 슈가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너무 달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달지 않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취향저격하는 빵입니다. 그리고 월병은 신랑이 고른 빵이라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중국식 월병 같았는데 신랑 취향저격한 빵입니다.

속에 팥이 가득하고 통팥이 씹히는 식감도 좋은 빵이라 성대역으로 출퇴근하는 신랑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들고 올것같습니다. 가성비갑에 만원케이크 슈케익하우스는 너무 달지 않아 먹는데도 부담 없고 가격도 착한 케이크전문점으로 인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달지 않아 너무 맛있게 먹은 슈케익하우스 빵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