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맛집 족발보쌈 마약족발 호매실점 마늘보쌈 맛있어~

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벌써 2월도 거의 막바지고곧 샤살라 봄이 올 거 같은 요즘 날씨입니다. 한낮에는 따뜻한 햇살을 느껴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겨울인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에 밥하기싫은 주부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불량주부에 돌입하는 날은 외식이나 테이크아웃이 딱인 거 아시죠? 오늘은 몸에 좋은 마약족발보쌈 먹으러호매실맛집을 다녀왔습니다. 금곡동족발 마약족발보쌈 호매실점은 금곡 사거리 호매실 주택 지구에새로 지은 주택들이 많고 음식점이 즐비한 먹자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0504-3142-0325

영업시간 매일 13:00 ~ 01:00

포장, 배달, 무선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산책 삼아 걸어갈까 생각했지만 주차가 가능하니 차를 가지고 고고씽해 봅니다. 마약족발보쌈 호매실점은 건물 옆에 주차를 하려고 했더니 이미 만차이라 근처 공터에 주차를 하고 보쌈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마약보쌈족발집 이름이 특이하다 했더니 이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보쌈집이었습니다.

' 마늘은 약이다 ' 보쌈&족발집 슬로건이 보입니다.

정말 마늘은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 맞아요. 마약보쌈족발 호매실점에서 맛있는 보쌈과 마늘을 엄청 먹었으니 몸보신해주는 보약 맞는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안내받아 자리를 잡고 매장을 구경하니 요즘 젊은 친구들 취향에 맞게 깔끔한 인테리어에 패밀리레스토랑에 온듯한 기분이 납니다. 이른 저녁시간에 이미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1잔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단체 손님이 오시면 테이블을 붙여도 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단체회식이나 가족외식하기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족발 & 보쌈하면 한 잔이 빠질 수 없는것 같습니다. 음식점 앞쪽에 테이크아웃을 하시는 분들과 포장배달하려고 기다리는 포장된 음식들이 놓여있어 기사분들이 수시로 다녀가시는데 집에서 배달해 먹는 것도 너무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불족발, 불보쌈은 맵기 조절이 5단계까지 되니 입맛대로 개취대로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3단계는 눈물 콧물 찔끔 단계라고 하고 5단계 지옥의 매운맛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희는 매운것을 못 먹으니 그냥 양념없는 보쌈으로 주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카톡 친구 추가하면 주먹밥 &소주 & 음료수를 서비스하는 행사도 하고 포장 주문을 하면3,000원 할인  받을수 있으니 완전 핵이득이라는 생갑이 듭니다. 이런 이벤트 기회 놓치면 섭섭한데 저희는 먹느라 바빠서 이벤트 참여를 못해 좀 아쉽습니다.  

매장 입구 쪽에 걸려 있는 커다란 메뉴판은 보기 쉽게 한눈에 들어오니 편하고 메뉴 선정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이됩니다. 100%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고 쟁반국수도 생면을 사용한다니 어쩐지 쟁반국수가 정말 쫀득한 식감에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다란 메뉴판이 있어도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 메뉴판 정독에 들어가 봅니다. 마늘보쌈 반반 메뉴도 있으니 족발과 보쌈을 동시에 맛볼 수 있고 거기에 맵기 조절까지 가능하니 정말 개취대로 선택 가능한 마약족발보쌈집입니다. 그리고, 냉채족발과 계절메뉴인 메밀소바에 무뼈닭발도 맛볼 수 있으니 메뉴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쟁반국수를 콕찜~ 해 놓고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보쌈 大, 쟁반막국수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시는데 제가 좋아하는 명이나물도 나오고 보쌈이랑 같이 먹는 맛있게 무쳐진 무김치도 나오는데 무김치가 양념이 진해서 매콤할 것 같지만 맵지고 짜지도 않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그리고, 마약족발보쌈은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알탕이 서비스로 나오는 보쌈집입니다.알탕이 서비스로 나오다니칼칼하고 시원한 알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알탕국물이 시원하니 고기로 느끼해지면 알탕 한 그릇으로 속이 확 풀릴 그맛입니다. 그리고, 요런 국물만 있어도 술이 술술들어가니 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 정말 좋을듯 합니다. 

바글바글 알탕이 끓는 동안 쟁반막국수를 먼저 가져다주시니 국수 좋아하는 딸아이 빨리 먹고 싶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신랑이 커다란 손으로 조물조물해 봅니다. 양념이 진해 보이지만 그다지 맵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보쌈이 나오면 보쌈이랑 먹으면 넘 맛있겠습니다. 

요리라고는 1도 못하는 신랑이지만 쟁반국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무쳐줍니다. 탱탱한 막국수 면발이 쫀득한게 확실히 생면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더 맛있습니다. 양념은 진한데  맵거나 짜지 않아 더 맛있는 쟁반막국수를 아이들과 폭풍 흡입해봅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마늘보쌈大가 등장합니다. 

보쌈이 지글지글뜨거운 불판에 올려져 나오니 먹는 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있고 아래쪽에 워머에 불도 켜주니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보쌈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뜨거운 불판에 야채가 익으면서 올라오는 버터 냄새가 코를 자극하니풍미가 넘치는 마늘보쌈입니다. 은은한 버터향에 달달한 야채 그리고, 잘 숙성된 마늘과 야들한 보쌈의 조화는 정말 슈퍼 그뤠잇을 외치게하는 마약족발보쌈입니다. 야들야들하고 따뜻한 마약보쌈을 숙성된 마늘과 같이 먹으니 한 쌈 싸서 입안 가득 넣고 먹으니 그야말로 핵꿀맛입니다. 

마늘 싫어하는 아이들도 달큼한 마늘보쌈은 단맛이 난다며 잘 먹으니 더 좋고 숙성된 마늘은 매운맛은 1도 없고 달큼한 맛이 입맛을 돋웁니다. 쟁반막국수랑 마늘보쌈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고 같이 나온 명이나물에 보쌈을 올리고 마늘 올리고 무김치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숙성된 마늘을 보쌈과 같이 먹으니 정말 보약이 따로 없는듯합니다. 쟁반국수 양념도 남겼다가 마늘보쌈과 같이 먹고 아이들도 잘 먹고 신랑도 맛있게 먹은 호매실맛집 마약보쌈족발입니다. 

족발 포스팅 보니 그맛이 생각나 저절로 군침이 도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마늘보쌈으로 몸보신한 저녁식사에 아이들도 잘 먹고 가족 모두 만족하는 가족외식 마약보쌈 먹은 날이었습니다. 자글자글 뜨거운 불판에 버터의 풍미가 넘치는 마늘보쌈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쌈이 생각나면 다시 찾을 호매실맛집 마약보쌈족발 호매실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