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매일매일 마트 다니기도 쉽진 않은듯합니다. 요즘처럼 반찬 하기 싫은 날은 오목천동 반찬가게 오레시피를 찾게 되는걸 자주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오목천동 반찬가게 오레시피에 다녀왔습니다.
오레시피는 오목천 서희 스타힐 아파트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할듯 합니다.
전화번호 031.294.2280
카카오스토리 oreore012
매일매일 레시피를 카카오스토리에 업로드 된다고하니 어떤 메뉴가 올라오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오후 3시부터는 12,000원 이상 주문은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바쁠때는 더 좋은 반찬가게입니다.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150여 가지의 반찬과 국, 안주, 치킨 등을 추가하여 매번 새로운 레시피로 반찬이 바뀌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오니 유기농 식혜를 맛볼 수 있게 한편에 마련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담한 매장이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반찬가게라 위생에 많이 신경 쓰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안쪽 주방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해서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서 나오니 주부로써 더 마음에 드는 반찬가게입니다. 조리된 반찬뿐 아니라 각종 부각부터 참기름도 판매하고 돌자반까지 있으니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너무 힘든 밑반찬들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반찬가게가 오픈하자마자도착했더니 한창 반찬을 만들어 포장하고 계셨습니다.
윤기가 반질빈질한 메추리알 조림이 너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바로 나온 반찬들은 앞쪽 테이블에 올려지고 냉장고에도 밑반찬들이 가득합니다. 오징어채볶음도 간장, 고추장으로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골라 담으면 되니 좋았습니다.
각종 젓갈류도 깔끔하게 팩에 담겨있고 물김치부터 고들빼기까지 없는 게 없었습니다. 맛있게 양념 된 고추장아찌가 너무 먹음직스러워 한 팩 담으니 뜨끈한 밥에 한 개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유기농 식혜랑 샐러드도 종류별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냉장고를 털어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탐나는 반찬들이 완전 많아서 아이들 입맛 신랑 입맛대로 골라 담기 바빴습니다.
오레시피는각종 국도 만들어 판매하는데 저는 너무 일찍 가서 국이 아직 안 나왔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족들 입맛대로 하나씩 골라 바구니 한가득 담고 오레시피에서 판매되는 천연조미료도 하나 담고 밑반찬 종류도 담아 마음이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반찬류는 한 팩에 3천원에 판매되니 워킹맘들이나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께 인기 만점인 반찬가게입니다. 오레시 반찬가게 덕분에 저희집 냉장고가 든든하고 식탁은 풍성해졌습니다.
오늘은 찌개만 끓여서 오레시피 반찬들도 맛있은 한상 차려 든든하게 먹으니 맛도 있고 저도 너무 편했습니다.
오레시피 반찬들은 짜지 않고 적당하게 간이 되어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을 먹는 것 같아 더 기분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듯한 반찬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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