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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안먹던 가지나물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편식쟁이였던 나를 닮아 우리집 아이들은 절대 안먹는 가지나물이에요.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아요. 왜냐면, 때가 되면 다 먹더라고요.
내가 한 편식하던 편식쟁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 ㅋㅋㅋ
가지나물은 다 맛있지만
그래도 물컹한 식감의 가지나물보다는 꼬들꼬들한 식감의 가지나물을 좋아해요.
그래서 가지를 삶을때 시간을 잘 맞춰야
꼬들꼬들한 식감의 나물을 먹을수 있지요.
재료
가지 5개, 대파 1/2대
양념
다진대파 , 간장 3,
고춧가루 1, 설탕 1,
참기름 1, 통깨 1, 깨소금 1
(1스푼 = 밥숟가락 기준)
이렇게 가지를 찌고 간장을 따로 만들어
식탁에 내어 놓을때마다 바로 가지나물양념간장을 넣어 무쳐내면
바로 만든 가지나물이 된다.
맛있는 가지나물무침
아직 아이들은 안먹지만 우리집 초딩입맛 신랑은 잘 먹는다.
우리 가족중 가장 초딩입맛을 가진 신랑이 먹으니
아이들도 곧 먹을지도 모른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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