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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스시노백쉐프 수원호매실 금곡동맛집 맛있는 초밥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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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선한 먹거리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며칠동안 엄마 생신에 너무 육식육식했더니 싱싱한 회도 생각나고 초밥도 생각나서 선선해서 초밥 먹으러 동네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저희 동네에 입소문 자자한  스시노백쉐프 금곡동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수원호매실에 깔끔하고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스시노백쉐프 호매실점입니다.

 

 

스시노백쉐프 수원호매실 70호점은 호매실휴먼시아5단지 후문 방향 중심상가에 위치하고 1층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 찾기 쉽습니다.

 

 

 

 

 

전화번호 031-295-5802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포장, 배달, 주차 가능도 가능합니다.

 

 


수원호매실점은 건물 뒤편에 5~6대가량 주차가 가능하지만 여유치 않으면 뒤편에 주차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일찍 퇴근한 옆지기랑 스시노백쉐프 초밥 즐기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는 스시노백쉐프의 건강한 약속이 입니다. "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일본산 수산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는 스시노백쉐프" 안전먹거리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겠습니다.

 

테이크아웃 메뉴가 있어 외출하기 싫을 때, 혼술이나 혼밥할때 포장. 배달까지 무료로 되는 

스시노백쉐프 수원호매실점입니다. 매장 구매 시 20% 할인하는 핵이득입니다.


이미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금곡동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가성비 좋은 런치메뉴 먹으러 엄마들이랑

 가끔 오는 곳이라 스시노백쉐프의 초밥맛은 보장된 음식점입니다.


오픈되어 있는 주방에서 바로 만들어 주시는 쉐프님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엄마들한테도 인기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한 옆지기랑 아이들과 스시노백쉐프를 찾았는데 이른 저녁시간인데 손님이 많았습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 너무 좋은 스시노백쉐프이고 너무 맛있는 스시노백쉐프 금곡동맛집 메뉴판을 열어봤습니다. 종류도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 좋고 2인 커플세트가 잘 되어 있고 저는 제일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라인과 반반 라인 중 고민했습니다.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급진 스시로만 구성된 붓코스 라인과 여성라인과 레드라인도 있으니 선택해봐야겠습니다.

 

 

금곡동맛집에는 키즈 라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스시를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돈가츠나 유부초밥 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안주로 좋은 매운탕이랑 뜨끈한 국물까지에 다양한 주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시를 못 먹는 딸아이를 위해 와규스테이크라인을 주문했습니다. 스시는 못 먹어도 스테이크 초밥은 좋아합니다.

 


와규스테이크라인   39,800원, 키즈 라인 치즈 돈가츠 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락교랑 단무지를 덜어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고 와사비 간장도  앞에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되겠습니다. 먼저 샐러드부터 가져다주시고 햇살마미네는 4인 가족이라 4개를 주셨는데 야채랑 친하지 않은

아이들이라 엄마 아빠가 모두 먹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에 치즈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어 은은하게 치즈 맛이납니다.

 


그리고, 미소된장이랑 와사비크림소스를 가져다주시고 스시노백쉐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사비크림소스입니다.

다른 스시집에서 보지 못한 와사비크림소스는 와사비 맛이 강하지 않아 와사비가 부담스러운 분들 입맛에 딱인 소스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와사비크림소스에 찍어주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드디어, 와큐스테이크 라인이 등장했습니다.

 

 

 


 

 

 

다른 스시는 와사비가 조금씩 들어 있는데 가운데 와규스테이크는 와사비가 없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초밥을 못 먹는 딸아이도 와규스테이크초밥을 와사비크림소스에 찍어주니 너무 잘 먹습니다.


소스가 뿌려진 스테이크 스시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스시에 맛을 알아버린 아들은 광어 초밥, 참치초밥, 연어초밥까지 너무 맛있다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합니다.


포스팅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츄~~~~~릅~~!!
  

꼬리가 길게 늘어진 광어 활어 초밥을 생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서 입으로 쏙 넣으니 완전 핵꿀맛입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씹는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쫀득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초밥입니다.

 

스시노백쉐프에는 양파 위에 날치알이 살짝 올려져 있어 부드러운연어살에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연어초밥이 와사비크림소스랑 찰떡 궁합입니다.

 

폭풍 흡입을 할 수밖에 없는 스시노백쉐프 금곡동맛집입니다. 열심히 먹다 보니 몇 개 남지 않은 스시들입니다.

아까미 초밥도 부드럽게 입에서 살살 녹고 스시를 먹다 보니 세트메뉴에 나오는 우동이랑 감자 고로케가  나왔습니다. 와규스테이크 스시는 2인세트라 반우동도 두 그릇 나오는데 우동 좋아하는 딸아이가 모두 폭풍 흡입한 건 안 비밀입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 나온 감자고로케도 뜨거울 때 먹으니 더 맛있고 키즈라인으로 주문했던 돈가츠라인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일식등심 or 등심치즈로 주문이 가능한데 치즈를 사랑하는 저는 등심치즈로 주문했습니다.

 

 

쭉 늘어지는 치즈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키즈라인이라 계란초밥도 올려져 있고 후리카케가 뿌려져 있는 주먹밥도 같이 나오니 더 좋았습니다.

역시 입소문대로 맛있는 초밥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하고 근처 수변공원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단체 회식이나 엄마들 모임하기도 좋고 혼밥, 혼술로 테이크아웃하기도 좋은 스시노백쉐프 수원호매실점 이제 아이들과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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