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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화서역 스테이크 느닷없이 스테이크 정말 맛있네~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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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가 겨울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날씨가 추운데 왜 밥하기 싫은 주부 모드입니다.

맛있는 스테이크로가성비도 끝내주는 맛집 느닷없이 스테이크에 다녀왔습니다.

 

 


전화번호 031-269-2928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주차, 와이파이 가능

 

 

라이프 스포츠센터 옆 블럭 정자동 중앙상가에 위치하고 있고 느닷없이 스테이크는 평일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시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화서역 먹자골목 쪽은 주차하기가 힘든데 느닷없이 스테이크는 건물 왼편에 지하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니 너무 편했습니다. 느닷없이 스테이크에 들어가니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늦은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한산하니 조용하게 식사를 즐겨서 좋았습니다.

 

 

아담한 음식점이지만 펍 분위기에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좋고 연인끼리 분위기 있게 저녁식사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1층에서는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데 선선한 계절이라면 야외 분위기 내며 야외 식사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1층에서 식사하기로 결정하니 스프와 식기를 세팅해주셨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느닷없이 스테이크랑 잘 어울리는 소스 제조법이 나와 있으니 그대로 만들어 먹으면 되겠습니다.

소스 접시도 넉넉히 세팅되어 있어 취향대로 소스를 만들어 입맛대로 즐겼습니다.

 

 

스테이크와 시원한 맥주를 같이 하면 좋은 맥주 세트메뉴도 있어 주문이 편하고 하지만,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다음에 와서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부드러운 스테이크랑 맥주환상의 궁합인듯 합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평일날은 런치메뉴로 더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니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1주년 기념 할인과 신메뉴 세일도 하니 부담 없이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음료도 다양하고 스테이크랑어울릴 와인도 있고 부위별 다양한 스테이크와 애피타이저, 샐러드와 피자까지 파스타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고 먹고 싶은 메뉴가 아주 많았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스테이크집입니다.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니 열심히 골라 부채살 스테이크와 토시살 스테이크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느닷없이 스테이크에서는 프라임비프 전문점으로 상위 2% 이내의  최고급 소고기만으로 직접 손질하여 저온숙성 시킨 최고급 비프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소스 제조에 들어갑니다. 요렇게 테이블에 안내되어 있는 대로 느닷없이 소스에 마요를 넣고 섞어주고 매콤달콤소스에 허브솔트를 넣으니 또 새로운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가 등장했습니다.

 촉촉해 보이는 스테이크에 그릴 자국이 제대로 나있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마늘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고 느닷없이 스테이크에서는 생와사비를 같이 주는 게 새로웠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마늘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부드럽게 썰어지는 부채살 스테이크 뜨거운 철판에 나오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았던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먹기 적당하게 미듐웰던으로  구워져 나온 스테이크가 입에서 녹고 제조한 매운 소스에 야들야들하게 구워진 비프를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고 고급진 스테이크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토시살 스테이크도 나왔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보다 약간 두툼해 보이는 토시살 스테이크는 더 부드럽게 썰리는 느낌이 납니다. 비프 스테이크 고기질이 좋지 않으면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날수 있는데  느닷없이 스테이크는 질 좋은 프라임급  비프만을 사용해서 미듐웰던으로 속살이 붉은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툼한 토시살 스테이크도 미듐웰던으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속은 붉은색의 스테이크를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같이 구워 나온 파인애플과 먹으니 달달하고 생와사비를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구워진 프라임 스테이크가 만원 초반 가격이라니 정말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도 나왔습니다.

고르곤졸라는 도우가 두꺼우면 별로인데 느닷없이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는 도우도 바삭할 정도로 얇아 맛있었습니다. 얇은 도우에 늘어나는 피자치즈위에 견과류가 같이 들어 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했습니다.

 

같이 나온 꿀을 둘러서 먹으니 고소하고 달달하니 역시 고르곤졸라 피자는 너무 맛있습니다.

 

 

 

 

 

 

화서역맛집 느닷없이 스테이크 펍 분위기에 맥주 한잔하기 좋고 질  좋은 프라임 비프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스테이급 정말 즐거운 점심이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또 가고 싶은느닷없이 스테이크 재방문 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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