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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탐방

의왕레일바이크 맛집 능이야능이백숙백숙 칼국수 맛있네

by 햇살마미파파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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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마미입니다.

 

 

 

 왕송호수 근처 능이야에서 능이버섯백숙 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능이버섯백숙 능이야 의왕본점은 의왕레일바이크 타는곳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가을 나들이하고 

식사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전화번호 031-462-3625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단체석, 예약, 와이파이, 주차
(전 메뉴 포장가능)

 

왕송호수 맛집 능이야능이버섯백숙은건물 옆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능이야능이버섯백숙 입구에 들어서니웨이팅 손님들을 위해 커피머신이랑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인데 왕송호수 맛집이라 식사 손님들이 많고 계속 오십니다.

 

가운데는 넓은 홀에 좌식형 테이블로되어 있고 여러개의 룸도 있어 단체손님이나 가족모임하기도 좋은 곳으로 의왕레일바이크 나들이를 다녀온 가족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왕송호수 맛집 능이야능이버섯백숙은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고 육수는 여러 약재를 넣고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어쩐지 김치랑 무채가 너무 맛있고 셀프바가 있어 밑반찬은 부담없이 가져다 먹으면 되겠습니다. 칼국수에는 김치만 맛있으면 더 이상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능이버섯 반계칼국수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왕송호수 맛집 능이야능이버섯백숙은 몸에 좋은 능이버섯이 들어가는 백숙이랑 칼국수, 닭매운탕도 있습니다.

닭매운탕 완전 궁금한 맛이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은 반계닭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차려졌지만 진한 육수가 들어가고 닭 반 마리에 칼국수 그리고, 맛깔스러운 김치만 있으면 더 이상  무슨 반찬이 필요하겠습니까? 테이블마다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각종 소스와 능이버섯차가 담긴 주전자도 보이고 커다란 냄비에 칼국수가 가득 들어가고 능이버섯이 위에 얹어진 반계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냄비에 가득 담긴 칼국수를 보고 놀랐습니다.

4인분을 주문하니 닭이 두 마리가 들어간 칼국수가 됩니다.

 

 

 

 

 

 

좀 많을까 싶었지만 국수사랑 딸아이랑 삼계탕 좋아하는 아들이 있으니 걱정없이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닭 먼저 건져 먹으라고 하십니다.

삼계닭이 한 사람당 반 마리씩 차지가 됩니다. 푸짐해서 좋습니다.

 

 쫀득한 식감의 능이버섯이랑 닭다리를 퍼서 신랑이 먼저주니 몸 보신이 따로 없습니다. 야들야들하게 고아진 닭이 부들하고 진한 육수랑 금상첨화이고 야들야들하고 능이향이 은은하게 배어 더 맛있는 삼계닭이었습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더 진해지는 반계닭칼국수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진한 국물을 뜨끈하게 먹으니 속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탁원한 선택을한 메뉴였습니다.


 닭 반 마리씩 클리어하고 본격적으로국수 폭풍 흡입 들어갑니다. 능이버섯이랑 야들한 닭고기에 칼국수 그리고, 진한 육수를 더하니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 칼국수입니다. 왕송호수 맛집 능이야능이버섯백숙은 간이 적당하게 배어 있어 다른 소스도 필요 없고 김치랑 먹기랑 하면 간이 잘 맞습니다.


국수 먹고 남은 국물에 찰밥을 끓여 찰밥죽을 먹으면 삼계죽이 되는 반계닭칼국수입니다. 바글바글 끓여서 김치 올려서 맛있게 먹고 각종 견과류랑 같이 지어진 찰진 찰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닭죽으로 뜨끈하게 먹으면 속이 든든합니다.

신랑은 쫀득한 식감의 찰밥이 좋다고 그냥 국물에 말아서 먹었습니다.

 

츄~~~~~~릅!

 즐거운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 칼국수도 먹은 날이었습니다. 4인분 칼국수가 무지하게 많은 양인데 너무 맛있어서 찰밥 죽까지 너무 깨끗하게 클리어하고 가족입니다.

의왕레일바이크 나들이 가면 능이야에서 백숙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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